李씨 부계 하플로의 旧O3a2c1-M134(=現O2a2b1-M134)그룹 분석

李씨의 부계 하플로의 旧O3a2c1-M134 (=現O2a2b1-M134)그룹 분석

(※주의점:2016년 이전의 자료는 O3표기하지만, 유전적 연구의 진척에 따른 재정의로 Haplogroup O3는 O2로 정의됩니다. 따라서 旧O3a2c1-M134=現O2a2b1-M134이며, 旧O3a2c1a-M117=現O2a2b1a1-M117입니다. 블로그글의 자료는 O3표기법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주의를 바랍니다.)


역사적 개인에 초점을 맞춰서 유전자 연구를 진행할 경우, 대부분 Y-STR 자료를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그렇다면, 한국의 역사적 인물에 대한 부계 하플로도 Y-STR자료를 통한 간접적인 추정을 탐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먼저 대다수의 중국인들, 즉 한(漢)족의 최대 65.7%의 비율을 차지하는, 동아시아의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O3(= O-M122) 하플로 그룹을 알아야 한다. O3에서 큰 비율을 차지하고 중요한 3대 하위 하플로타입은 ①O-JST002611, ②O-M117, ③O-M134(xM117)이다. 이러한 기초정보를 가지고 읽어보자. (Yali Xue et al 2006, Male demography in East Asia: a north-south contrast in human population expansion times 조사에 따르면, 漢民族의 最大 65.7%를 차지한다고 한다.)

李씨의 전체 부계 하플로의 비율은 O3a2c1*「M134(xM117)=('M134중에서 M117을 제외함'을 의미), 이하에서 (xM117)로 표기되는 것은 모두 M134 中 excluded-M117(=xM117)이다. 」의 비율이 20.6%이며, O3a2c1a(=O-M117)의 비율이 9.7%이다. 즉, 총합한 李씨의 O3a2c1의 비율이 30.3%로서, 연세대 법의학과 신경진교수팀에서 조사한 한국인 부계 하플로 비율에 대한 논문(Shin et al.  2012 <Understanding the Y chromosome variation in Korea- relevance of combined haplogroup and haplotype analyses>) 상으로 한국인의 O3a2c1의 비율인 22.3%를 초과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O3a2c로 계산할 경우:李씨의 O3a2c비율 = 31.5%、Shin et al 조사의 O3a2c비율 = 23.6%)

다른 하플로그룹은 한국인 부계 하플로그룹 조사치에 못미치는 것으로부터 추측해보아, 李씨의 한국 평균치보다도 높은 비율의 하플로 그룹은 O3a2c1-M134(O-M117가 포함됨、또한 O3a2c-P164라고 정의해도 무리가 없다.)라고 정의할 수 있다. 李씨 중에서 특별히 높은 비율의 이 M134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문제를 짚고 넘어가자.

영어권, 비영어권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Wikipedia는 O-M117의 자료로 아래의 (사진1)을 참고자료로서 사용하고 있다.

(사진1)
그러나, 내가 여태 작성한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듯, 중국인 연구팀에 의해 작성된 O-M117의 분포도의 이 "M117"이란, 사실 O3a2c1a를 의미한다. 또한, "M134"란 O3a2c1이며 "P164"란 O3a2c이다. 이렇듯 P164안에 M134가 있고, M134안에 M117와 (xM117)가 있는 관계이다. (= P164 > M134 > M117 & (xM117)). 또한 위의 조사를 통해서 M134중에서도 특히 (xM117)집단이 한국의 李씨에 해당됨을 알았다. 그러나, 나는 M134집단을 구분해서 인지해야하는지에 대해서 회의적이다. 내가 23mofang자료를 통해 확인한 바로는 M134집단에 속하는 성씨들은 대게 선비족의 조상을 가진 집단이다. 종종 M134중에서 金氏, 翟氏, 韩氏, 周氏, ⻩氏같은 집단이 그 유전자를 가지는 것은, 본래 그 성씨집단이 M134였던 것이 아니라, 한반도에서 여러차례 혼합이 이뤄진 후, 다시 중국으로 유입되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갑자기 ⻩氏가 M134군에서 발견되는 것은 이러한 설명이 합리적이다. 결국, 이러한 성씨 혼혈에 따른 연구자의 인식을 혼란스럽게하는 자료를 제외하면, M134군이 대체로 李氏,  郝氏, 刘氏, 谭氏, 赵氏같은 선비족의 성씨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애당초 O-M134집단 중에서 O-M117집단을 분리했을 때, 우연히 지도상으로 구분되는 특징 보일뿐이며, 이는 한정된 통계 자원에 기반하여, 미리 원하는 결과를 지정한 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착각되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취합한 자료이다. M117집단의 분포가 티벳과 한반도, 일본에 집중된 것 자체가 중국인들의 번식의 목적성을 가진 역겨운 조작작업의 일부로 보일 뿐이다. 굳이 M134집단에게서 O3a2c1a라는 복잡한 분류를 써가며, 많고 많은 그들 중국인 집단의 O3집단 중에서, 그들의 번식을 위한 역사조작 작업에 유리한 지역별 집단 비율을 가진 자료만을 선택적으로 뽑아낸 것으로 판단한다. 
그렇다면, 이들 M117집단이 이러한 지역적 분포를 가지는 다른 합당한 근거가 있는가? 그렇다 있다. 중국의 자료 23mofang상으로도 O-M134가 주로 발견되는 성씨는 李씨이다. 또, 사진의 M117의 분포로 분석할때, 이 집단은 중국 북부에서 분리되었으며, 티벳, 중국남부, 일본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지도의 분포에서 보이듯, 중국인이 그들의 번식을 위해서 왜곡하여 주장하듯 남부에서 분리되서 티베트와 일본에 이주한 것이 아니다. 중국인들이 번식을 위해 조작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石川県金沢市観法寺町에 있는 岩出横穴墓에서 출토한 인골이 古墳人이며, 그가 現代 일본인의 조상이라는 주장이다. (조사자료에 따르면, 여기서 출토된 고분인의 인골은 O2a2b1a1a6a-CTS5308이었다. ※주의:최신조사 자료이므로, 여기서만 2016년 이후의 분류법을 사용합니다.). 문제는 그 논문이 마치 "야요이인"이 만주에서 이민해왔고, "고분인"이 해양을 통해 이주해 온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였다. 진실은 "야요이인"이라고 불리는 집단이 '왜인'으로 중국남부에서 해양을 통해 이동했으며, "고분인"이라고 불리는 집단이 중국북부에서 4세기 혼란으로 한반도를 통해 일본까지 발생한 인파의 이주를 타고 온 '선비족' 집단이었다. 그리고 중국인들은 "야요이인"을 만주에서 이민온 조선족이라는 프레임을 형성함으로써, 그들에게 유리하게 역사를 조작하고, 다시 "고분인"을 '해양에서 건너온 중국인'으로 왜곡하여 포장하였다.
한번 생각해보자, 갑자기 O3a2c1a-M117(新O2a2b1a1)집단만이 O3a2c1-M134(新O2a2b1)집단에게서 분리되는 것은 명백히 맥락이 없다. 예를들어, 큰 범주인 O1+O2(=新O1)과 O3(=新O2)는 남만(南蠻)과 동이(東夷)이라는 인접한 집단이라는 맥락이 있고, 더 큰 범주인 하플로 N과 O도 남방 민족과 북방 민족이라는 이해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분리의 시대를 거슬러 보면, 과거에는 그들이 인접집단 즉, 비슷한 집단이라는 너무나도 당연한 이해가 가능하다. 그런데, 갑자기 O-M117집단만이 O-M134에게서  완전히 역사적 맥락이 분리되어 그들의 욕망 섞인 주장에 따라 '고분인'으로 이해되는 것이 올바른가? 그것은 O-M134가 선비족임에 걸맞는 맥락있는 이해가 아니고, 욕망이 섞인 조작의 이해이다.

따라서, O3a2c1a-M117집단에 대한 합리적이고 문제없이 설명가능한 해설은 다음과 같다.
O3a2c1a집단은 
1) 본래 九夷족으로 불리는 여러 夷족 집단 중에서 하나이다. 
2) 周나라 시대의 조작을 기반으로하여, 이족 집단중에 하나였던 O-M117집단은 선비족에게 동족임을 주장하며 이동하고 크게 번식하였다. 
3) 4세기의 혼란과정에서 한반도의 북부 만주에서 점진적으로 남쪽으로 이주한 민족집단이다. 
3-1) 岩出横穴墓에서 출토한 인골이 바로 이런 민족집단 중의 하나이다. 
4) 본래 N1집단의 선비족 사이에서 점진적으로 O-M117집단으로의 대체가 이뤄졌다.
4-1) 결국, 隋唐시대에 O-M117집단에 의한 楊씨, 李씨 왕조가 탄생한다.
5) 당나라와 티베트 사이의 국교를 통해 O-M117 집단이 티베트로 유입된다.
6) 당나라의 「당」은 帝堯 陶唐氏에게서 유래한 것이다. 堯는 도(陶) 지방에서 태어나 당(唐) 지방에 나라를 세웠다고 한다. 즉, 당나라의 李씨는 그들의 고향이 중국남부라고 생각했다.
7) 당나라 멸망후, 李씨같은 唐의 민족들은 고향이라고 착각하는 중국남부로 이주했다. 

결국, O3a2c1a가 티베트인이라거나 해양을 통해 일본에 간 일본인의 조상, 또는 한국인의 조상이라는 주장은 명백히 오류이며 조작이다. 지도의 분포를 통한 착각유도와 제한된 정보공개는 중국인들에게 유리한 오해를 유도하고 있다. (Lu Y et al. 2011)의 (사진1)과 (Nakagome et el. 2021)의 자료는 통계적 오류이며, 오류의 고의적인 오용이다. 

【사진출처】:

Cai X, Qin Z, Wen B, Xu S, Wang Y, Lu Y, et al. (2011) Human Migration through Bottlenecks from Southeast Asia into East Asia during Last Glacial Maximum Revealed by Y Chromosomes. PLoS ONE 6(8): e24282. doi:10.1371/journal.pone.0024282. URL: http://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2Fjournal.pone.0024282

【岩出横穴墓에서 출토한 인골 자료】:

Cooke, Niall & Mattiangeli, Valeria & Cassidy, Lara & Okazaki, Kenji & Stokes, Caroline & Onbe, Shin & Hatakeyama, Satoshi & Machida, Kenichi & Kasai, Kenji & Tomioka, Naoto & Matsumoto, Akihiko & Ito, Masafumi & Kojima, Yoshitaka & Bradley, Daniel & Takashi, Gakuhari & Nakagome, Shigeki. (2021). Ancient genomics reveals tripartite origins of Japanese populations. Science Advances. 7. 10.1126/sciadv.abh2419. 


ㅇ23mofang의 자료를 통해 확인되는 유전자별 성씨 분포

: O-M134는 크게 O-M117집단과 O-(xM117)집단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xM117)집단은 낡은 방식에 따른 분류이므로, 여기서는 23mofang에 따라서, O-M117집단과 O-MF59333, O-F122으로 분류하겠다.

~(작성중)~

ㅇ23mofang에 따른 분류표

:O-M134 −⊤− O-MF59333 (✓)
                      ∟− O-F450   −⊤− O-M117(✓)
                                              ∟− O-F122 (✓)


Y-STR 분석의 도움을 받아보자. 전주 이씨는 한반도에 적어도 600 년을 살아 왔다고 하는데, 그 기원년대 추정을 Klyosov가 제안한 방법을 통해 추정해 보면, Klyosov의 logarithmic method에 의하면 26.5 세대 약 662 years, 또 Klyosov의 mutation number를 통해 추정하는 방법에 의하면, 625 years 정도가 나온다. 이 두 가지 모두 대략 600년이 넘는 년대가 나오고, 이는 전주 李씨의 시조 이성계가 조선왕조를 개창하고(1392년), 한반도의 중심에 자리잡은 년대와 거의 일치한다.

(+집단이 시조가 되는 유형에서 분기한 시점을 추정하는 데는 Anatole A. Klyosov <DNA Genealogy, Mutation Rates, and Some Historical Evidences Written in Y-Chromosome 2009>에서 제안한 방법을 사용한다. )

전주 李씨 하플로로 검색하면 전주 李씨들이 600년 전부터 분화가 되면서 널리 퍼진 것이 확인이 되어질 것이다. 의외로 전주 李씨 하플로는 다른 성씨와 달리 단일성을 잘 갖추고 있는데, 그 덕택으로 이들이 한반도에 도래한지 600년 정도 밖에 안되었다는 사실 역시도 함께 확인이 되었다. (o3a2c1)

사진의 자료는 李씨들의 부계하플로를 본관구분 없이 조사한 자료인데, 한국인의 부계하플로 비율과 대부분 유사하지만 유독 O3a2c1 유전자가 한국인 평균의 2배가 넘는다. 이는 조선시대에 많은 부계하플로 확장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전주 李씨의 하플로로 유력해보인다. 이 자료는 전주 李씨의 도래연도가 600년밖에 안되었고, 이성계로부터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잘 설명한 자료이다. 

中国戦国時代儒学者である孟子は『孟子』において、「諸馮に生まれて負夏に移り、鳴條で亡くなった東夷の人である。文王岐周に生まれ、畢郢に死した西夷の人だ」として[7][8]は「東夷」の人、文王は「西夷」の人であると述べている[9][10]

しかし、『山海經』によると、の東側にある。を意味すると理解される。これは鮮卑族北周を名称にしたことからも理解される。の起源は東北にある。周は胡族夷族の連合政権なので、広く見れば(夷族に有利に理解すれば)胡の周は「西夷」である。

出典: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

또한 위의 자료로부터 알 수 있듯이, 胡족이란 본래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 민족집단이며, 주나라의 귀족층 무덤에서 주로 발견된 인골들은 부계 하플로 N1 집단이다. Cui et al. 2013 < Y Chromosome analysis of prehistoric human populationsin the West Liao River Valley, Northeast China>이라는 논문에서 알 수 있는 점은, 홍산문화의 유적의 고인골의 부계 하플로 측정에서 6개의 샘플 중에서 N1(XN1a,N1c)이 4 sample, C2이 1 sample, O3a이 1 sample이 나왔는데(Cui et al. 2013), 이들중에서 하플로 N1집단은 홍산문화의 초기에서 후기로 갈수록 비율이 줄어들며, O3a( =現 O2a)의 비율이 점진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N1집단은 본래 초기 홍산문화의 원주민 집단이었으며, 중부의 '夷족'집단과 문화를 교류하면서 夷의 서쪽에 위치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수정중)

참고문헌:

1) 한국 이씨의 부계 하플로와 M134 이성계 모달-1 (in Korea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23-06-12. Retrieved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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