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에 대한 공격방식: 동족을 인질로 이용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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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 대한 공격방식: 동족을 인질로 이용하는 방식


현 러시아-우크라이나 사이에서 발생하는 사태는 본질적으로, 마치 어떤 한 애비가 술집에서 마약하고 몸파는 딸년을 발견하고는 머리끄댕이 잡고 끌고나가는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딸이 "나 가만놔둬!"라고 고래 고래 쌍욕에

소리지르고, 이빨로 애비 팔을 막 깨물고 그러는 것.


그 애비에겐 딸년이 아무리 자기 팔을 아프게 문다고 해도,

이 년을 재빨리 그 술집에서 끌고 나가서 새삶을 살수 있게

해주는게 목적임.


즉, 주먹다짐으로 이 술집 조직원들 패는게 본 목적이 아니고,

어떻게 해서든 딸년의 마음을 다시 얻는게 이 애비의 가장 

큰 목적임.  


지금 이게 러시아정부의 진짜 속마음이고


몽둥이로 그 술집 조직원들은 패는 동시에,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마음과 신뢰를 다시 얻어야 하는 

이 세상 전례없는 굉장히 풀기힘든 난해한 군사작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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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 관계도 실상은 이와같다. 


본래 반도의 고대 삼국시대의 주민들은 대다수가 반도에서 도망치거나 하층으로 떨어진다.

억울한 점은 정정당당한 승부도 아닌, 날조를 통한 민족 융화였고, 중화 민족 특유의 거대한 인구수로 인해서 

이민자가 오히려 다수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처음 신라에 이민온 이민자들은 소수에 불과했으나, 이들은 지속적으로 이민을 오고, 영토욕에 행한 정복은 오히려 국가 내부의 이민자들의 비율을 늘리기만 했을 뿐이다. 

또한 중국인들은 전통의 날조에 대한 본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변씨가 본인들이 태양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날조하고, 이씨는 신라건국 초기부터 있던 기여자라고 날조하고, 현대 백씨는 이름만 같은 중국 백씨지만 백제 백씨라고 날조하고, 고구려 고씨는 중국 삼황오제의 후손 고씨이므로 중국 국가라고 주장한다. 중국공자학원은 

마찬가지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는 결국 대다수를 차지한 중국계들이 역사 날조를 통해서 기존 민족을 속이고 그들의 역사를 갈취하는 방식이었다. 그들의 조상이 아님에도 본인들의 조상이라고 날조 후, 날조를 잊고 그것을 신봉하는 것이 중국인들의 이민,이주의 방식이며 역사이다.


또한 이러한 날조를 통해 천천히 속이고 흡수해 왔지만, 운요호 사건과 서양의 등장, 일제의 반도지배는 이들에게 거대한 충격이었다.

그리고 이에대한 반응이 동족을 인질로 잡고 이용하는 것이다. 

이들은 본인의 역사가 아니지만, 역사를 탈취하고 너희의 조상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본인의 역사가 아니지만, 대신 역사를 연구하고 그들에게 편리한 방식으로 해석한다.

이들은 본인의 역사가 아니지만, 편리하게 해석한 역사구조를 타국에게 제시하고 그 외의 가능성있는 구조를 숨긴다.

그리고 날조와 동시에 날조 대상국에 이민하며 같은 민족이라고 주장하며 융합한다.


그리고 이게 바로 한국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다. 고대 반도에서 발생했던 현상의 재발생을 그들은 바란다.

이게 동아시아가 진실이라는 개념과 가장 일치하지 않는 세계이며 그러한 사람들의 세계인 이유이다. 


이에 대한 진실의 입장에서의 행동은 무엇이어야 할까? 


1. 독립이다. 

어느 누구에게 의존하고 기대는 방식은 결코 선을 이룰수가 없다. 오로지 자기자신 스스로가 똑바로 서는 것이 올바른 행이다.


2. 전통의 완전한 포기이다.

진실은 인질로 이용되고 있다. 더이상 이들에게 이용되는 미래는 용납할 수 없다. 스스로 완전히 전통을 포기하여 그들이 고대반도에 대한 역사, 그들의 역사라는 주장을 합리화하는 것에 대해 용납해서는 안된다. 날조를 통한 인질은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가교로 기능하고 있다. 이는 끝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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