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더 박(テコンダー 朴) 関連ーアカイブ

 태권더 박(テコンダー 朴) 関連ーアカイブ

'박'씨는 표절을 의미하는 파쿠리(パクリ)라는 단어를 통해 기스라이팅을 당하거나, 박박이, 박아달라, 박아도 등의 언어를 통해서 암묵적 형태의 기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 이번 예시와 같이, '태권더 박'을 통해서 사회적 단위에서 기스라이팅을 당하고도 있다. 이는 그에대한 한 예시이다. 


1. 한국 위키피디아:

태권더 박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태권더 박
テコンダー朴
태권더 박.jpg
만화
작가 미스터 벡 (Mr. Beck, 白正男)
작화야마토 다이스케 (山戸大輔)
출판사 세이린도 (青林堂)
 - 토론

태권더 박》(일본어テコンダー朴)은 원작 미스터 벡(Mr. Beck, 白正男), 작화 야마토 다이스케(山戸大輔)의 일본 만화이다. 원작가는 한국인인 척 하기 위해 '백정남(白正男)'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다.

줄거리[편집]

대한민국의 최강 태권도 사나이인 '박(朴)'이 한국의 태권도 도장을 박살낸 일본인 '하오우(覇皇, 패황)'를 쓰러트리기 위해 일본에 건너가 재일 한국인을 탄압하는 일본인들을 태권도로 물리친다는 내용이다.[1]

반응[편집]

《태권더 박》은 일본 정치입문서적 분야(2015년 8월 기준) 상위 15위 안에 올랐다.[2]

논란[편집]

이 만화의 원래 의도는 '넷우익이 말하는 좌익 및 반일사상의 풍자'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일부 과도한 민족주의 행태와 대한민국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한국 기원설 등을 분별없이 풍자하는 동시에, 한국의 대통령들이나 항일 독립운동가들을 무술 동작으로 만들고 비하하는 내용으로 혐한 논란이 일었다.[1] 2015년 9월 10일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태권더 박》에 대해 언급하며, 일본의 혐한 현상이 단순한 가두시위를 넘어 점차 만화 등 소프트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2]

각주[편집]

from: 태권더 박Wikipedia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22-07-03. Retrieved 2022-07-03.


2. 한국 나무위키 :

목차 :

1. 개요2. 성향

2.1. 한국의 민족주의와 한국기원설에 대한 풍자
2.1.1. 태권더박에 나오는 한국기원설의 실례들

3. 작중에 등장하는 태권도 기술

3.1. 박성일이 사용하는 기술3.2. 박영일이 사용하는 기술3.3. 최종오의 통일

4등장인물5. 패황회관 무투대회 본선 토너먼트

5.1. 16강5.2. 8강5.3. 4강5.4. 결승

6. 국회에서 문제화

6.1. 학술저서에서 리퍼런스

7. 설정8. 기타

개요: 

일본 신유사[4]의 만화잡지 スレッド에서 연재했던 10부작 만화. 대한민국 최강의 태권도 사나이 박성일이 한국의 태권도 도장을 박살낸 패황을 쓰러트리기 위해 일본에 상륙하여, 재일 한국인을 마구 학대하는 일본인에 대항하여 태권도로 싸워 나가는 이야기이다.

ラフ&ラフ

재일 한국인이라 주장하는 백정남, 그림작가는 야마토 다이스케. 이 작품을 연재하기 전 소년 챔피언에 골프만화 <러프&러프>(ラフ&ラフ)를 연재했으나 작화,연출,각본 모두 수준이 좋지 않은 만화인데다 작가의 명의도 타치마츠 콘지[5]로 다르기에(그쪽이 진짜 작가명으로 추정된다)인지도가 매우 낮다.

실제로는 작화가와 원작자가 동일인물이라는 의혹이 있는데, 아무것도 검증된 사항은 없다. 대사와 설명방식의 동일함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단순히 원작자가 글로 원작을 써서 넘기고 만화 콘티부터 작화가가 콘티를 짜고 상황에 맞게 대사가 수정되는 경우도 많기에 동일인물이라는 확실한 물증으로서는 부족하다. 물론 원작자가 따로 없지만 세상의 비난을 피하고 컨셉질(...)을 위해 재일 한국인 원작자가 따로 있다는 행세를 할 수도 있고, 실제로 따로 있더라도 재일 한국인이 아닐 가능성도 있지만, 여태까지는 그 어느 것 하나 확실한 검증은 되어 있지 않은 상황.

성향: 

이 만화는 곳곳에 지능적으로 한국, 일본의 민족주의를 풍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래 의도는 '넷 우익이 말하는 좌익 및 반일 사상의 풍자'라고 한다. 그런데 2부에서는 아베 신조와 그 전임 총리들까지 나오는등 아베 내각 시대 일본 정계에 대한 리퍼런스가 노골적으로 보인다. 그 쪽에서도 민주계[6] 정치인/총리 역임자들의 묘사가 좋지 않은건 덤이다.

국제정세와 한일관계에 평소 관심이 많은 독자들이라면 이 작가의 의외의 내공력에 감탄하게 되는데, 작중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구성, 성격, 발언, 에피소드 내용 등 상당히 밀도 높은 구성력과 풍자를 접하게 된다. 어디까지나 혐한우익이 토대이기에 문제지만...

당연히 이 만화를 모두까기 성향의 풍자만화로 착각해선 안 된다. 일본에서 이 만화의 주요 독자층은 넷 우익과 혐한이고 장르는 극우 미디어물이 맞다. 사쿠라이 마코토 같은 인물까지 까는 것은 그런 광적인 자들과 본인은 엄연히 다르다는 이른바 '도마뱀 꼬리 자르기' 심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일반적인 일베저장소 유저들이 정치극단주의 중에서도 극단에 함몰된 일베 정게 이용자들을 박사모 틀딱이라며 모욕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아마존 재팬 해당 상품 페이지의 구입자 리뷰, 함께 팔리는 작품 목록, 개인 사이트 및 SNS의 감상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당장 해당 만화의 두번째 출판사에서도 타카다 마코토의 저서를 출판하고 있었지 않았는가.근데 주인공은 잘생기게 그려놨다

일부에서는 현대 일본 극우뿐 아니라 자민당 정치인들, 도고 헤이하치로와 같은 위인, 특히 하오우 일가를 통해 천황제를 조롱하고 심지어 카코 공주를 패러디한 캐릭터까지 나왔다는 점 때문에[7] 극우라기 보다는 모두까기에 가깝다는 주장도 나온다. 하지만 본작품은 넷 우익들이 까고 있는 것들을 과장되게 미화하는 방법으로 비하하고, 반대에 해당하는 것들은 과장되게 비하하는 방법으로 "실제로 이 정도까지일리는 없다"는 희석화 메세지를 까는 것에 가깝다. 일본에서 천황이 신성불가침이라지만 그건 천황 본인에 한정된 이야기고, 마코 공주의 결혼 문제 처럼 황실의 스캔들을 가십거리 취급하는 것은 일본도 마찬가지다. 소위 '모계 천황' 논쟁 때문에 특정 미야케에 대해 악의적인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우익들조차 있는 판이다. 태권더 박에서 천황이 나온건 한국광복군이 일본의 항복을 받아내는 장면에서 쇼와 천황이 자료화면에 조그맣게 나온 컷 한번이 전부다. 이 방면에선 히로히토와 맥아더가 마작을 두는 장면이 있는 헛쯔모없는 개혁보다도 덜 막나가는 편이다.

다만 좌우 안가리고 막나가는 내용이 문제가 되었는지 대놓고 극우 출판사에 극우잡지였던 세이린도에서 나와서 모두까기 성향이 강한[8] 코어매거진의 실화BUNKA터부로 연재지를 옳겼다.

노무현을 비틀어서 표현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1부에서는 씨름 천하장사인 '오무현'으로 등장하며 2부에서는 프로레슬러 '코알라 마스크'로 등장한다. 참고로 합성이 아니라 진짜 노알라를 그려놨다. 후술 참조. 작가가 카이카이 반응통신을 필두로한 일베 번역 마토메에서 소스를 가져온 것 같다. 이 사이트들은 한국의 인터넷 밈이나 용어를 의역하거나 일본의 용어로 바꾸지 않고 세세한 설명을 붙여 직역을 하는데 일베 용어가 혐한 넷우익들 사이로 수출되는데 기여하였다. 요즘은 덜하지만 일베의 전성기와 맞물리던 시절엔 한 스레드당 700개에서 1000여개의 댓글이 달리던 대형 사이트였고 혐한들의 사이에서 그만큼 파급력이 컸으며, 아직도 카이카이 채널과 같은 카이카이 반응통신 운영진이 개설한 한일 교류 사이트에서는 점거 하고 있는 넷우익들이 '네 다음 XX'이나 '수용소'등의 디시나 일베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기도 하며 카이카이 반응통신의 번역 스레드에서도 일베를 비롯한 한국의 인터넷 용어를 따라 쓰기도 하는데 작가의 성향을 볼때 이런 것들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국회에서 문제화:

원혜영 의원이 일장기 거리시위 우익소녀를 다룬 만화인 <히노마루 가두시위녀>와 함께 국회 국정감사에서 문제삼았는데 태권더 박은 노무현 사망 비하와 박근혜 구타라는 빼도 박도 못하는 심각한 점이 있어서 논란이 되었다. JTBC 정치부회의와 TV조선 이하원의 시사Q 77회에서도 문제가 되었다. 21세기에 일본 만화의 한국에 대한 불근신성이 국회선상에서 문제가 된것은 헤타리아에 이어서 본작이 두 번째다.

단 해당 국회질의나 종편방송에서는 전현직 대통령에 대한 폭력적 묘사장치만 부각했다. 그런데 이건 겉보기엔 선역의 비극을 돋보이기 위한 장치(동료나 스승이 원수에게 당하는 장면)이며, 거기서 행간으로 더 파고들면 본 문서에서 충분히 말한 것처럼 지능형 안티에 가까운 만화. 심지어 21권에 노알라를 희화화한 코알라 마스크라는 복면 레슬러까지 나와서 더더욱 그렇다.

국회 회의록에도 기록되었다고 한다.
  • '열등민족 쪽바리는 반성해라, 세계최고민족 한국인을 존경하라'는 자극적인 문구로 광고한다.
  • 고이즈미를 닮은 인물이 노무현을 닮은 인물에게 암바를 걸며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고 말해, 조선인 새끼야라고 말한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을 희화화했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닮은 인물이 암애투신살이라는 절벽에 떨어지는 기술로 머리가 깨진다. 참고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채로 죽인 장면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연설에서 보여준 주머니에 손넣은 포즈를 패러디한 것이다.
  • 대동아공영권, 진주만 공습이라는 기술로 한국 사람과 재일동포를 공격한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뺨을 때린다.[18]

학술저서에서 레퍼런스 :

일본 정치의 구조 변동과 보수화에 실린 김효진의 논문/저서에서도 진지하게 연구되고 있다.

기타 :

2017년 하반기부터 이 작품이 익명 사이트를 중심으로 넷우익들에게 혐한류의 뒤를 잇는 주요 혐한 서적으로 떠올랐다. 혐한류와 달리 겉으로는 블랙 코미디 만화를 표방하기 때문에 혐한에 관심없는 이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익명사이트 후타바 채널의 img,may게시판에는 5ch에서 이주해온 구 2ch 넷 우익들의 주도로 이 작품의 신자들이 많으며 작가의 정치적 스탠스를 찬양하는 이들마져 존재한다. 한국인을 깎아내릴 때 이 작품의 내용을 예시로 들거나 작중 캐릭터의 대사를 밈으로 사용하는 것도 흔하게 보인다.[19][20]

제목이 태권도가 아니라 태권'더' 박. Taekwondoer Park이다. 태권두어 팍 태권도(Taekwondo)에 ~하는 사람(~er)가 합쳐진 단어로 '태권도를 하는 박씨'정도의 뜻. 쓸데없이 세심하다. 괴이한 내용으로 일본과 한국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지만, 연재하던 신유사의 연재지가 폐간 됨으로 인해 묻히는 듯 했으나 青林堂(세이린도)로 연재처가 넘어가서[21] 2015년 7월 1일자로 단행본이 발매되었다. #

한국인들이 일본인의 횡포를 극복하고 이들을 응징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 만화이기 때문에 한국 찬양 만화라고 착각하기 쉽다. 실제로 불충분한 설명 및 독자를 헷갈리게 하는 필명 등으로 인해 한국의 환빠가 그린 멍청한 만화라고 생각하는 한국 네티즌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최초 연재는 2009년으로, 신유사는 3개월 후 폐간되었지만 출판사 세이린도에서 온 단행본 제의를 수락하고 연재는 하지 않지만 단행본화를 위해 회차를 추가하며, 그 외의 요소로는 '강남 파이넌스' 라는 이름의 대부업을 하며 여자들을 위안부로 팔아넘기는 강남스타일 싸이와 이명박, 고이즈미와 노무현의 시합[22], 조선닌자 조승희, 온갖 기술 이름으로 등장하는 독립운동가 및 북한 김씨 일가들, 그리고 싸닥션을 맞는 박근혜도 등장한다.

아마존닷컴 내용설명.
깨닫거라 일본의 죄의 깊이를,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최강격투기 태권도로 열등민족 쪽바리를 일축!!
열등민족 - 일본인은 반성해라! 세계최강민족 - 한국인을 존경해라!
한류판타지(망상)을 구현화한 태권도 최강전설의 개막뿐!!
가라데, 유도, 검도, 스모, 공자, 불교, 한자, 무에타이, 비행기...이 세상 모든 것은 한국기원!? 삐슝빠슝!
세계최고민족-대한민국에 전인류의 이름으로 마음속으로 감사! 
세계문명종주국 대한민국에 영원무궁한 영광있으라!

스토리작가명이 연재당시의 Mr.Beck에서 白正男[23]으로 변경되었다. 그림작가는 山戸大輔(야마토 다이스케)로 동일하다.

내용과는 별개로 그림체는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의 한국 학원액션물 느낌이 물씬 난다. 딱 그 당시 소년지의 학원폭력물같은 그림체. 특히 주인공의 디자인같은 경우는 모르고 보면 옛날 한국만화처럼 보일 정도다. 사실 작가의 과거작을 살펴보면 그냥 그림실력이 서툴러서 그런거다.

한국 웹상에서는 내용이나 연출로나 어이가 없어서 웃기다는 평이 다수다. 진지한 태도의 혐한류와는 달리 터무니없는 내용 탓에 병맛 만화로 받아들여진다. 이 만화가 다루고 있는 캐릭터들은 국적을 막론하고 대부분 정상은 아니다. 특히 일본인과 미국인은 유파 출신 불문하고 무조건 악당. "악역"이 아니라 말 그대로 "악당"이며, 사쿠라이 마코토 같은 사람을 한국인 여성에게 퇴짜를 맞아 혐한에 미쳐버린 사람으로 묘사하였다. 심지어 일본 우익들이 부정하는 난징대학살까지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상술한 '꼬리자르기'적 묘사일 가능성도 있다.

민족주의가 강한 성향에 가까운 일반 유저들과 위키러들, 커뮤니티 사이트의 경우 노무현 패러디 건과 더불어 혐한 성향이라고 이 만화를 굉장히 싫어한다.

2010년대 들어 컬트적 컨텐츠 소모 성향이 강한 디시인사이드, 특히 만화 갤러리에서는 꽤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주로 민족주의[24]에 대해 반감이 강해져 혐한이니 반일이니 고인드립이니 별로 신경쓰는 것도 귀찮아하거나 오히려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태권더박 디시콘까지 만들어서 사용할 정도다. 상술한 '그 증거로 수박도에 나와있다' 드립은 디시인사이드 군데군데에서 자주 사용되는 편이다. 그리고 보수 성향인 일베저장소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하고 노알라 밈이 수출된 만화라서 인기가 약간 있다.

태권더 박이 음지에서 번역되어 퍼지고 있는데(당연히 정식으로 나올 리 없으니까) 무슨 기술만 나왔다 하면 수박도가 나오는 데다가 북한의 김정일,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한국의 노무현 전 대통령과 흡사한 캐릭터가 나오며 일베저장소에서 나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고인드립 수준이다. 작가가 연재 후반에 일베저장소 등을 비롯한 한국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다루는 마토메 카이카이 반응 통신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한국관음 마토메 블로그와 숫자와 방문객은 한국의 그것과 격이 다를 정도라서 카이카이처럼 디씨나 일베를 눈팅하는 마토메도 당연히 존재한다.

싫어하는 만큼 자세히 알게되는건 만국공통인지 몰라도 한국인 대다수가 모르는 고증까지도 따진다. 상술되어있듯이 정말 말도 안되는것 같은 중근 기술도 기술명은 정식으로 있다. 정상인이라면 대부분 바보같다고 여기지만 한국기원설이나 환빠 등이 존재하는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특히 환빠는 이 만화가 처음 연재될 당시에는 정치권도 밀어줄정도로 심했다. 한국인이 비교적 정치 관심도나 열의가 높은것도 사실이다. 물론 이 만화는 그걸 몇십배는 과장시켰지만.

마지막 화에서 태권더 박은 픽션이고 원작자가 한국인이고 일본인 작가는 대본대로 그림만 열심히 그린 것이라 밝혀서 이 만화를 한국인이 자국을 찬양하기 위해 만든 만화라고 주장하고 끝난다. 물론 이 만화가 연재하는 잡지와 출판사의 성향을 보면 당연히 구라다.

세이린도의 우익지 '재패니즘'으로 연재처를 한번 옮겼다. ( #)
박근혜 전 대통령 등장장면. 우연인지 여자라서 봐준 것인지 오바마와 푸틴에 비해서 매우 살살 맞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미스터 벡은 트위터를 운영하면서 태권더 박보다 정작 취미삼아 하는 게임인 스플래툰 시리즈 얘기를 더 하고 있다. 당연히 일본 우익이기는 하지만 자기 만화에 호의를 보여주는 외국인들에게 답장도 보내준다.

디시인사이드 만화 갤러리에서 태권더 박의 작가에게 "한일우호를 위해"라는 내용의 팬 레터 그리고 영수증을 보낸 뒤 답장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글을 쓴 한국인(조선족이라는 의혹이 팽배하다.)[25]이 등장했다. # 고화질 받는 사람 국가가 한국으로 되어있다.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의 원작자 마인이 과거에 트위터에 올린 혐한 및 혐중 발언이 뒤늦게 발굴돼 TV 애니메이션 제작이 취소되자, 태권더 박의 작가는 트위터에 '그거 대신에 자기 작품을 애니로 만들었어야 했다'며 썰을 풀었다가 원래 계정(@mr_beck36)이 정지당하고 따로 새 계정(@taekwondoer36)을 팠다.

2018년 12월 또 한번 연재처를 옮기게 되었는데, 작가와 세이린도 출판사간의 불화로 인하여(자세한 사유는 불명.) 세이린도에서의 연재가 중단되고, 2019년부터 실화 분카 터부라는 코어매거진社가 발행하는 잡지에 연재된다고 한다.[26]

from: 태권더 박namuwiki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22-07-03. Retrieved 2022-07-03.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

テコンダー朴

テコンダー朴』(テコンダーパク、태권더 박)は、原作:白正男、作画:山戸大輔による漫画作品。

概要[編集]

格闘漫画の体裁を取った一種のギャグ漫画的な作品で[1][2]、徹底的に作中善を主人公・朴星日(パク スンイル)を始めとする韓国礼賛・日本痛罵(つうば)の視点から描き、日本人の登場人物が揃いも揃って外道を絵に描いたような悪漢とされるなど、反語法によって韓国・朝鮮人特有の反日思想や歴史観などを戯画化している[2][3]。ただし、原作者および出版社はあくまでも「人権派格闘技漫画」と謳っている。

また、韓国・北朝鮮ばかりでなく、日本右翼ITFテコンドーを揶揄する表現もあり、第2巻以降は醜悪でない日本人キャラクターも登場するなど、比較的幅広い表現が見られるようになっている。

掲載誌の変遷[編集]

晋遊舎の雑誌『スレッド』に創刊号(2007年7月)から連載されるも、同誌の休刊(2007年9月)に伴い3話まで掲載されたところで終了。約8年後の2015年7月に、青林堂より最終話までの7話分を書き下ろした単行本第1巻が刊行された。

その後、2015年12月より青林堂の雑誌『ジャパニズム』にて連載が再開され第2・3巻も出版されたが、『ジャパニズム』46号(2018年12月8日)において「3巻のネーム時に『朝鮮■落』の表現が出版時に『朝鮮■■』に変更された事に対し作者側から異議があった」ことから連載中止が発表された[4]

2018年12月21日、コアマガジンの雑誌『実話BUNKAタブー』2019年3月号(2019年1月16日発売)にて連載再開されることが発表される[5][6]。連載再開というものの、『ジャパニズム』に掲載された26話から28話まで(単行本に収録されていない)の再掲載から始まった。

2019年1月17日、新装版『テコンダー朴』第1巻から第3巻がコアマガジンから発売される予定が発表された[7]。なお、その後発表したTwitter公式アカウントが凍結されてしまい音沙汰がない状態が続いていたが、2020年7月17日に改めてコアマガジンから新装版『テコンダー朴』第1巻から第3巻までが追加要素ありで価格も青林堂版より安く発売されること、第4巻以降も刊行予定だと発表された[8]

韓国からの評価[編集]

韓国でも話題となり[9]、2015年9月10日に韓国の国会元恵栄議員が取り上げて批判した[10][11]。ただし、本書は韓国で出版されておらず、多くの韓国人は日本語が読めないため、そのような批判は朴槿恵大統領が暴行される場面などの表面的な批判にとどまっている[9][10][11]

あらすじ[編集]

実際に発売されたコアマガジン版の単行本は1巻あたりの収録話数が少なく、青林堂版の第3巻までの内容を第4巻まで使って収録しており、おまけとして『覇皇本紀』を巻末に収録している。そのため、青林堂版第3巻の続きは、コアマガジン版では第5巻からとなる。

青林堂版第1巻(第1話 - 第10話)
韓国で最強と名高いテコンドー使い・朴の道場に、日本からやって来た空手家・覇皇が道場破りに現れる。覇皇は世界のあらゆる格闘技の道場に対して道場破りを仕掛け、そのことごとくを完膚なきまでに叩き潰してきた強者だった。
朴はまだ未完成だった究極奥義・統一で立ち向かうが覇皇には通用せず、対決に敗れ死亡。朴の遺児・星日英日は覇皇への復讐を誓い、星日は韓国に残り、英日は北朝鮮に渡り、それぞれテコンドーの修行に明け暮れた。
それから数年後。覇皇はその強さで政財界を手中に収め、日本の支配者と化していた。成長して一流のテコンドー使いとなった星日は、覇皇が主催する武闘大会への殴り込みをかけ、覇皇と直接対決するために日本に乗り込む。
青林堂版第2巻(第11話 - 第17話)
覇皇を究極奥義・統一で倒した星日と英日だったが、日本では決勝戦の中継が途中で終了し覇皇の死は病気のためと隠蔽された。英日は北朝鮮に戻り、星日は日本に留まって反レイシスト集団「チョッパリをどつき隊」と共に新大久保で在日狩りを行う「在日特権を糾弾する市民の会」と戦っていく。
その後、オッチャンがヤクザの月山に騙され500万円の借金を背負わされ、連帯保証人にされた朝鮮部落の女性たちが強制連行されそうになるも、タイ人のソムチャイが助太刀に駆けつけた。そこへ月山が雇った用心棒である伊集院畸太郎も現れ、対決を繰り広げる。
青林堂版第3巻(第18話 - 第25話)
5年前、高校生であった伊集院は親の転勤でアメリカの高校に転校するも、スクールカーストの最底辺ターゲットだったため白人たちから悪質なイジメを受けていた。偶然立ち寄ったハットリ・キムの朝鮮忍者道場に入門すると半年でめきめきと鍛えられ体格が良くなり、イジメられなくなる。しかし、ハットリは「イ・ジュウイン」という名の同胞だと思い込んでおり、伊集院が日本人であることを知ると破門を言い渡した。
それ以来ハットリへの復讐を誓った伊集院は5年間修行を積み、あらゆる格闘技の優れた部分だけを集めて作り上げた「多様性格闘技(ダイバーシティ・マーシャルアーツ)」で挑んだものの、ハットリは朝鮮忍法・火の鳥(フェニックス)で伊集院を倒す。そして星日は強制連行されていった女性たちを救出しに向かった。
コアマガジン版第5巻(第26話 - 第32話)
沖縄にいる嘉手納結衣から英日宛ての手紙が届く。星日はそれをラブレターだろうと勝手に開けるが、中身は「沖縄独立運動のために命をかける」という赤い血で書かれた内容であった。心配に思った星日とオッチャンは沖縄に飛ぶが、そこで武闘大会でも戦った中国の劉書文と再会する。
星日に敗北してから武者修行の旅に出ていたという劉は星日との再戦を希望する。修行を怠ってゲームで遊んでばかりだった星日は腕がなまっており、完全敗北を喫するが、そこに金正男が助太刀に駆けつける。
コアマガジン版第6巻(第33話 - 第40話)
星日は正男の案内で結衣と再会する。沖縄独立を支援する韓国人と沖縄人たちの集会の場で、結衣は高らかに日帝からの沖縄独立を宣言する。北朝鮮に戻っていた英日は最高指導者である金正日から沖縄に行き沖縄独立運動の現状を調査する任務を与えられ、沖縄で兄弟弟子である正男と再会。正男から「資本主義が支配するこの残酷な世界」の真実を知らされる。
一方、集会の場に日本の特別高等警察が現れ、治安維持法および外患誘致罪で一斉検挙を図る。結衣たちは逃げ出そうとするがエレベーターの定員超過のため、乗り切れなかった結衣とオッチャンが警察に逮捕されてしまった。沖縄県警は米軍の支配下にあるため、二人は米軍海兵隊に引き渡され、拷問のスペシャリストであるリンダ・イングリッドに尋問される憂き目に遭う。
コアマガジン版第7巻(第41話 - 第48話)
リンダ・イングリッドと戦う結衣はタバコに偽装した棒手裏剣で右手を負傷させられるが、琉球唐手奥義・マッハ蹴り(コリアンキック)でリンダを倒す。秦淑雅が狙撃で殺されそうになったところを正男がかばい負傷。正男と朴兄弟が沖縄にいることを知った覇皇の息子・覇王子が戦うために沖縄にヘリコプターで飛んでくる。
負傷している正男は長引けば勝機はないと判断し即座に白頭山テコンドー奥義・千里馬で挑むが、覇王子は覇皇空手奥義・八紘一宇で迎え撃つ。しかし、負傷していることに気づいた覇王子は手を止め、側近の藤原に「この私を辱めるつもりか?」とあくまでも正々堂々と戦うことを望む。そこに東郷が現れ、覇皇空手奥義・真珠湾で奇襲攻撃し正男を倒す。そこに英日が現れ、覇王子の興味は覇皇を倒した朴兄弟に移る。まず英日が覇王子と戦うが一蹴される。もはや覇王子を倒すには究極奥義・統一しかないと朴兄弟は統一を出そうとする。だが統一の発動条件は二人のテコンドー戦士の力が同じであることで、修行を怠っていた星日がまず倒され、続いて英日も各個撃破される。覇王子はもはや朴兄弟に興味はないとして処刑しようとするが、正男がかばって崖から海に落ちて死亡してしまう。覇王子は朴兄弟を殺す価値もないとして沖縄を去る。

登場人物[編集]

主要人物[編集]

朴 星日(パク スンイル)
主人公。韓国出身のテコンドー使いで、自身を「大韓民国最強の男」と称する。基本的に正義感の強い好青年ではあるが、韓国礼賛・日本痛罵の視点から歴史認識を語る癖を持っており、自身ら朝鮮民族を「世界最高民族」と称して韓国起源説を多用する一方、相手が日本・日本人であれば何に対しても「チョッパリ(日本人野郎)」と侮蔑する。在日韓国人を「半チョッパリ(半日本人野郎)」と侮蔑することもあり、そのたびにオッチャンらから抗議されている[12]。また、日本だけでなく中国も蔑視しており「チャンケ(中国人野郎)」と侮蔑する。さらにソムチャイの母国であるタイをも見下し、蔑称こそ使わないが後進国として扱っている[13]竹島韓国領有を主張するTシャツを着用している。必殺技は重根金九奉昌孔子昶漢
朴 英日(パク ヨンイル)
星日の生き別れの実兄で、現在は朝鮮人民軍陸軍少佐の地位にあるテコンドー使い。覇皇に父親を殺された後、テコンドー最終奥義「統一(トンイル)」の謎を探るべく単身北朝鮮に渡り、その先で金正日と邂逅。彼の師事のもと武術を磨き、星日同様に父の敵を討つべく大会に赴く。当初はタルチュムの面で顔を隠していた。沖縄は古来より朝鮮固有の領土であり、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帰服すべきだと考えている。必殺技は縮地主体日成

主人公の協力者[編集]

金 承煕(キム スンヒ) / ハットリ・キム
韓国籍、アメリカ在住の「朝鮮忍者」。忍者の韓国起源(服部半蔵韓国人説)を主張し、カリフォルニア州を始め各地で忍者道場を経営している。道場だけでなく「朝鮮忍者寿司」という飲食店も経営しており、日本人の立ち入りに制限を設けている(ただし、「独島は韓国領土」と三回唱えれば日本人でも入店可能)。過去に韓国人と勘違いして自身の道場に弟子入りさせた伊集院が日本人と分かった途端に掌を返して破門したり、アメリカ市民権を取得していることを盾に米軍の前ではアメリカ市民であることを主張する卑劣な一面を持つ。普段から「試練に打ち勝つこと」を意味するという「合格」の文字と太極旗が描かれたハチマキを愛用しているが、「寿司」や「神風」と書かれたハチマキを着用する場合もある。必殺技はトゥーハンド・チョップ朝鮮忍法・火の鳥(フェニックス)レッド・ホット・チリ・ペッパーサンダークラッシャー龍昇拳バージニアエクスプロージョンなど。飛車空舞術といった空中から仕掛ける攻撃も多用するが、弟子がピアノ線で吊るすインチキ技である。また、サンダークラッシャーはスタンガンを使った技であり、格闘技とは言い難い。
ソムチャイ・カーオパット
タイ出身。ムエタイ(本人曰く、古式ムエタイ=ギョクトゥギ=朝鮮キックボクシング)の使い手で、アマチュアミドル級タイ王者。明るく人懐っこい性格で、K-POPをはじめとする韓国文化の大ファン。様々なタイ文化の起源は韓国にあると考えており、韓国人を尊敬する一方、相手が日本人であれば「ユンピー(日本人野郎)」と侮蔑する。星日やオッチャンなどに「(タイは)後進国」呼ばわりされても基本的に怒らなかったが、第51話でオッチャンに「タイみたいな後進国だと、K-POPのライブも観れなくて大変だな」と言われた際に初めて「何が後進国だッ!タイを馬鹿にするな!」と言い返した。必殺技は膝蹴り(ティー・カウ)、大木を倒す象(チャーン・コーン・マイ)、指輪を捧げる猿王(ハヌマーン・タワイ・ウェン)
嘉手納 結衣(かでな ゆい)
沖縄県出身。嘉手納流琉球空手の使い手で、発勁を使う。勝気な性格の美人。5年前、マークに殺された姉の敵討ちのため覇皇武闘大会に参加。日本人の登場人物では唯一、主人公ら寄りに描かれており、主人公側からは日本人ではなく琉球民族として扱われている(ただし、青林堂版3巻では星日に「チョッパリ女」と呼ばれている)。英日に好意を寄せている。大会後、沖縄人民解放戦線を組織し、沖縄独立運動を行う。琉球空手の起源はテコンドーだと主張している。必殺技は嘉手納流琉球唐手奥義・マッハ蹴り(コリアンキック)
チョッパリキラーズ3代目ボーカリスト。「チョッパリキラーズ feat. 嘉手納結衣」として「沖縄の微笑み」を歌う。

朝鮮部落[編集]

作中において在日韓国人が居住する区域はこう呼称される。日本政府の陰謀により生活水準が低く置かれ、スラム街と化している。住民は韓服を着用している割合が高い。日本人暴徒に度々襲撃を受けているが、日本警察はこれを黙認している。

長老
朝鮮部落の知恵袋的存在の老人。韓国起源説を主張することが多い。白い髭を生やし、パジ・チョゴリカッを着用している。
オッチャン
朝鮮部落に住む中年男性。韓国料理の屋台で生計を立てている。初登場時日本人に襲われていたところを星日に助けてもらい、それを機に知り合いになる。月明組が仕掛けた麻雀のイカサマで借金を背負わされたり、沖縄では北朝鮮の工作員と勘違いされて米軍海兵隊の拷問を受けるなど、貧乏くじを引かされることが多い。
長老と共に、作中における在日韓国人の境遇を代弁する存在。第1巻では比較的まともな人物として描かれていたが、第2巻以降は軽率な言動(差別的発言を含む)が目立つようになる。

チョッパリをどつき隊[編集]

廬 満錫(ノ マンソク)
チョッパリをどつき隊隊長。また、「チョッパリキラーズ」というバンドのギター・作曲担当でもある。「差別主義者(レイシスト)・即・撲殺」の正義を自身の信念とし、チョッパリキラーと称する釘バットを振るう。また、キャプテン・コリア号と称する大型バイクを愛用している。幼児ほどの低身長で、登場のたびにつまみ上げられてはゴミ箱に叩き込まれるのがお約束となっている。桜木と交戦中に里恵に告白し、交際関係になった。
林 里恵(イム リネ) / 林原 リンディ(はやしばら リンディ)
チョッパリをどつき隊副隊長にして、チョッパリキラーズのボーカリスト(2代目)。ギャンブル好きの父親(故人)が江南ファイナンスから借りた借金を返済するため、月山の慰安所で働いていた過去を持つ。「伝説の慰安婦」と呼ばれ、最後の出勤日には3,000人もの客が3kmもの行列を成した。借金を返済し引退したが、月山の謀略により捕らえられ、再び慰安婦にされそうになったところをコアラの覆面を被った謎の男「コアラマスク」に救われる。必殺技は鞭で標的を一瞬にして亀甲縛りにするボンテージ・ウィップナイン・トレイルズ・ウィップ
精神科医
眼鏡をかけている女性で、常に中指を立てている。「馬鹿野郎!」「豚野郎!」と叫び中指を立てながらパンチを繰り出す。在糾会のメンバーを数名倒したが、伊集院には通用せず敗れる。第3巻では巣鴨プリズンに収容された阿倍野の担当医として登場し、ロボトミー手術を勧めた。阿倍野の保釈が決定すると「このファシスト戦争犯罪人を野に放つわけにはいかない」と殴りかかったが、返り討ちにされた。
ドラマー[14]
チョッパリキラーズでドラムを担当する眼鏡と髭の中年男性。満錫が窮地に陥るたびに強化版チョッパリキラーを投げ渡す。ボーカルの麗美に独特の幼児語で戯れていたが、自らの不倫が原因で決別された上にバンド瓦解の危機を招いた。なお、彼がドラムを叩く際の擬音は「パヨパヨチーン」と表現される。
ベーシスト[14]
チョッパリキラーズでベースを担当する中年男性。「NO PASARAN(奴らを通すな)」と叫びながら日本人暴徒にアッパーカットを打ち込むが、特に戦果を挙げずにやられてしまうことが多い。

覇皇会館[編集]

覇皇(はおう)
世界最強の格闘家であり、日本はおろか全世界の格闘技界を牛耳る空手団体「覇皇会館」の創設者。かつて朴兄弟の父親を殺害した張本人。巨大財閥覇皇グループの総帥でもあり、その政治的権力は日本の首相をも動かすほどで、大会を利用して自身の目的である世界征服を果たそうと目論む。必殺技は覇皇空手奥義・大東亜共栄拳
覇王子(はおうじ)
覇皇の息子で、覇皇亡き後の覇皇グループ総帥。武道・帝王学の両面において覇皇の素質を受け継いでおり、父を超えるという野望を抱く。必殺技は覇皇空手奥義・八紘一宇と、父親譲りの大東亜共栄拳。正々堂々とした戦いを好み、モットーは「優勝劣敗」。
雑誌掲載時[15]覇子(はこ)という名前の女性だったが、諸事情により変更となった。
藤原 正臣(ふじわら まさおみ)
覇皇の側近を務める眼鏡の中年男性。東京大学法学部卒。元警察官僚で、管理官にまで上り詰めたエリートであったが、イチ空手道場に過ぎなかった覇皇会館に転職した。その用意周到さと冷静な判断力から同会館を巨大財閥に成長させた立役者と目されている。覇皇亡き後は覇皇会館本部長として覇王子の後見役となる。目立った戦闘シーンはないが、格闘技の知識が豊富であり、武闘大会の実況解説を務めている。
東郷 兵八(とうごう へいはち)
覇皇会館師範代筆頭を務める、空手の実力者。覇皇武闘大会にも参加。卑怯かつ非常に冷静な性格。必殺技は覇皇空手奥義・真珠湾丁字大回頭。真珠湾は主に奇襲攻撃で、トラトラトラと叫びながら連打を放つ。覇王子の地位を奪うべく覇王子を襲ったが、返り討ちにされる。
筒井 明義(つつい あきよし)
覇皇グループ傘下企業である覇皇鉄道の社長。覇皇会館と覇皇グループの切り離し運営を提案した。
特別高等警察刑事
藤原の元部下であり、覇皇会館の意向を汲んで中田(鄭)と筒井を逮捕した。

日本の政界関係者[編集]

自由民政党[編集]

阿倍野 晋二(あべの しんじ)
自由民政党総裁衆議院議員。覇皇の命により野畑に代わり内閣総理大臣に就任、193カ国との国交断絶と核兵器の保有を宣言させられ、心労で倒れる。その翌日に内閣不信任決議が可決され、覇皇の戦争犯罪を押し付けられる形で超A級戦犯平和に対する罪)として逮捕、収監される。その後巣鴨プリズンにて厳しい修行を行い、筋骨隆々とした肉体的にも精神的にも頼れる人物へと成長。民衆党議員3名(鳩川、菅野、枝尾)との総理大臣の座を賭けた「御前死合」を制し、総理の座に返り咲いた。口癖は「日本を、取り戻す」。
青林堂版3巻時点では日本人政治家でありながら好漢風に描かれていたが、実は世界征服の野心を持っており、手始めに朝鮮侵略を目論む。
浅尾 一太郎(あさお いちたろう)
阿倍野が核兵器保有を宣言し失脚した後、後任として内閣総理大臣と党総裁に就任するが衆院選で惨敗する。敗北の原因を作った阿倍野に対し恨み節を放つが、党を立て直せるのは阿倍野しかいないとも考えており、後を託した。
岩波 茂男(いわば しげお)
自由民政党幹事長。阿倍野とは思想的に距離があり、彼の動向を独自に調査していた。
須賀 偉義(すが ひでよし)
内閣官房長官。国会議員最強の空手家。阿倍野の野望を阻止するために立ちはだかる。

民衆党[編集]

野畑 佳広(のばた よしひろ)
内閣総理大臣。民衆党代表。覇皇の命により内閣総理大臣を退任する。
鳩川 由紀彦(はとかわ ゆきひこ)
衆議院議員。野畑の後に民衆党代表に就任。衆院選で勝利し、総理就任かと思われたが、覇王子の意向により阿倍野と総理の座をかけて戦うことを要求された。奥義金降らしという、万札をぶちまける技を使う。党の代表であるはずだが、枝尾からは命令口調でぞんざいに扱われ、菅野からも「金しか取り柄のないクズ」呼ばわりされている。
菅野 直哉(かんの なおや)
民衆党副代表。衆議院議員。安保闘争の時代においては、新左翼学生運動の大幹部だった。公安の資料によると、少なくとも72名の警察官を殺害、国会突入時においては少なくとも18名の機動隊員を殺害するも、逃亡に成功しており、逮捕歴がない。そのため警察からは「四列目の男」と呼ばれる。藤原曰く、「奴ほど殺人経験豊富な国会議員はいない」。その間合いは四列目にいるかのごとく相手の攻撃が届かず、ゲバルト棒でカウンター攻撃を行う。革命的ゲバルト奥義"四列目の男"秘奥義お遍路式という技を使う。
枝尾 幸雄(えだお ゆきお)
民衆党幹事長。衆議院議員。奥義フルアーマーダブルバールZ式という技を使う。
副川 徹雄(ふくかわ てつお)
民衆党衆議院議員。子供の頃に朝鮮人から日本国籍に帰化している。飯田の命令で国賊として逮捕される。

覇皇武闘大会出場選手[編集]

篠田 三郎(しのだ さぶろう)
日本出身。合気道の使い手で、「合気道の神様」の異名を持つ。星日の最初の対戦相手。温厚な性格をしており、常に笑顔を絶やさないが、星日に「合気道は韓国のハプキドのパクリ格闘技」呼ばわりされ、激高し冷静さを失う。モットーは「敵と友達になること」。
劉 書文(リュウ シュウェン)
中国出身。中国拳法(八路流八極拳)の使い手。星日の次戦での対戦相手。実力と端麗な容姿で女性観客からの絶大な人気を誇る。韓国・朝鮮人の歴史観に対する懐疑心が強く、ことあるごとに韓国起源説を主張する星日やハットリを痛烈に批判する。必殺技は大躍進靠三跪九叩頭天安門衝掌。後に沖縄で再び星日と対峙することとなる。ラーメンの起源は中国・蘭州の麺料理「拉麺」という説が有力だとしながらも、「だからといって文化大国の中国人は文化不毛地帯の朝鮮人野郎のように大声で起源を主張したりしないがな」と皮肉る[16]。「沖縄人民を解放するためにやはり沖縄は中国に帰属すべきだ」と主張している(中国人による沖縄県への認識[17]
和泉 柔一郎(いずみ じゅういちろう)
日本出身。大日本皇道館柔道総裁で、五輪を3連覇した柔道選手。冷酷な性格で、対戦相手を徹底的に痛めつける。必殺技は蟹挟、飛びつき腕ひしぎ岩崖投身殺
若乃丸 勝司(わかのまる しょうじ)
日本出身。相撲横綱。自尊心が強く柄が悪い。
呉 武弦(オ ムヒョン)
韓国出身。シルムの天下壮士。韓国格闘技界の大統領にも等しい存在。
マーク・リッジウェイ
アメリカ出身。ボクシングヘビー級世界統一王者。アメリカ軍海兵隊出身。在日米軍に赴任していたこともあり日本語に堪能。必殺技はバンカーバスターパトリオットカウンター
作中の沖縄は米兵であれば現地住民に何をしても許される「日帝植民地・地獄の島」となっており、沖縄駐留時代は強姦など悪行の限りを尽くしていた。結衣の姉(故人)もその犠牲者である。
石井 松太郎(いしい まつたろう)
日本出身。剣道師範代、大日本神州剣道連盟会長。シード選手だったが、タルチュムの面の男(英日)に「朝鮮人の馬鹿げた踊りが本選出場など認められるか」と因縁をつけ、勝負を挑んだ。格闘技の大会でありながら真剣を用い、その得物は「百を超える在日を切り捨てたが、刃こぼれ一つしない」とされる。必殺技は三光斬皇軍剣道奥義・百人斬り
マルチン・スペルマン
オランダ出身。キックボクシング世界選手権大会優勝者。身長215cm、体重150kgの巨体の持ち主で、「巨大風車塔」の異名を持つ。野卑な性格。
中田 均(なかた ひとし)
日本出身。WWWチャンピオンで帝国プロレスのエース。身長190cm。本名は鄭 徒均(チョン ドギュン)で、大会中に在日韓国人であることを公表。自身の祖国は韓国ではなく統一コリアだと主張する。覇皇に対して批判的立場をとる。
イワン・スヴォーロフ
ロシア出身。レスリング五輪金メダリスト。喧嘩っ早い。

在日特権を糾弾する市民の会(在糾会)[編集]

桜木 誠人(さくらぎ まさと)
在糾会の会長。巨体の持ち主で、メガネと蝶ネクタイがトレードマーク。わずか数年で在糾会を日本最大の嫌韓極右団体に育て上げたカリスマ。どつき隊からは「ヘイトモンスター」「人の心を捨てた哀れな獣」などと呼ばれ、最大の敵と目されている。必殺技はダイビング・ボディプレス250kg爆弾
洪美(ホンミ)という在日韓国人の恋人がおり、日本人であることを理由に彼女のアポジ(父親)に結婚を反対されたことをきっかけに嫌韓活動を行うようになった。星日と交戦中、父の元を離れたホンミから一緒になることを提案され、その場で在糾会会長の座を降りることとなったが、それまでの桜木のヘイト活動を許さない星日によって撃退された。

指定暴力団「月明組(つきあけぐみ)」[編集]

月山 博明(つきやま ひろあき)
月明組組長。普段は正体を隠し、慰安所チェーン「楽園連行」の社長として振舞っている。関西弁を話す。巧妙な罠でオッチャンを騙して借金させ、債権回収と称して朝鮮部落を襲う。
江南ファイナンス(ガンナムファイナンス)
月明組の企業舎弟である闇金業者。暴力的な脅しを専門としている。ソムチャイによって倒される。
伊集院 畸太郎(いじゅういん きたろう)
月山に用心棒として高額の報酬で雇われた、眼鏡をかけた長髪の青年。旭日旗が描かれた上着の裾をジャージのズボンの中に入れ、腕にハットリと同じ「合格」の文字と太極旗が描かれたハチマキを着用している。「神に選ばれた天才」を自称し、「あらゆる格闘技の優れた技だけを体得している」と豪語する。
アメリカの高校で白人から差別を受けていた際に、ハットリの忍者道場に入門し救われるも、日本人であることが発覚し破門され(ハットリは彼を「イ・ジュウイン」という名の韓国人だと思い込んでいた)、ハットリへの復讐を誓った。様々な格闘技の技を習得しているのはこのためである。最終的にはハットリに倒された。

北朝鮮[編集]

金 日成(キム イルソン)
実在の人物で北朝鮮の初代最高指導者。故人。作中では「テコンドー半万年の歴史上最強の男」として知られており、1937年の普天堡の戦いにおいて単独で日本軍の一個大隊を壊滅させたという設定になっている。最終奥義・統一に関する高句麗壁画を、旧日本軍によって封印される前に見たことがある。
作中では「縮地法の使い手で、地を縮めて瞬時に数千里を移動することができた」と設定されているが、北朝鮮を代表するマスメディア・労働新聞が2020年5月20日付の報道で「実際には、人は空間を折り畳んで消失したり、再び現れたり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と報道したため[18]、史実とは異なる。
金 正日(キム ジョンイル)
実在の人物で北朝鮮の二代目最高指導者。作中では筋肉質の大男として描かれており、日成と同様にテコンドーの達人という設定である。また、全人類の資本主義からの解放を目標に掲げ、睡眠もほとんど取らず質素な食事で公務に当たる高潔な人物として描かれている。英日のテコンドーの師となり、最終奥義・統一に関するヒントを与えた。
金 正男(キム ジョンナム)
実在の人物で金正日の長男。父と同様、作中ではテコンドーの達人という設定になっている。金哲(キム チョル)という偽名を使い沖縄に潜んでいた。英日とは兄弟弟子の関係にあたる。必殺技は千里馬無拍子

大日本会議[編集]

飯田 興一(いいだ こういち)
大日本会議会長。日本の実質的な支配者とされる。
飯田 摩美子(いいだ まみこ)
飯田興一の娘。
竹原 康麿(たけはら やすまろ)
竹原公爵家嫡男にして旧華族を束ねる華澄会館理事長、大日本会議代表理事。必殺技は竹原流五輪拳奥義・竜巻風輪脚
高村 慶介(こうむら けいすけ)
飯田興一の側用人。24歳。15年前、小学生の時に飯田の運転する乗用車との事故で姉を殺された。その恨みで、ただ飯田を殺すだけでは足りず、飯田の権力・地位・名誉・財産すべてを奪い取り絶望の底に落としてから最も惨たらしい死を与えるという野心を持っている。飯田の娘である摩美子に言い寄っているが、内心では「この女は使える」程度にしか思っていない。必殺技は海皇空手奥義・海の皇子
茶山午太郎(ちゃやま うまたろう)
竹原研究財団理事長。竹原に高村の調査を命じられていたが、竹原に横領と法人税法違反の濡れ衣を着せられる。

その他[編集]

朴兄弟のアポジ(父親)
韓国テコンドー界最強の男であり、韓国で最強と謳われたテコンドー道場を経営していた。10年前、道場破りに来た覇皇に敗れ、命を落とす。死後は息子達の前に亡霊として現れ、最終奥義・統一へのヒントを与えた。
日本人暴徒
眼鏡をかけ金属バットを持ったサラリーマン風の男、長髪で半裸の男(星日が必殺技・奉昌で最初に倒した男)は在糾会や月明組など複数回の在日韓国人襲撃に登場する。
尹 幸吉(ユン ヘンギル)
チョッパリキラーズのメンバーでギター担当。対バン相手の日本人に難癖をつけられてリンチされるが、ライブが中止になることを心配し一切反撃しなかった。日本の警察は幸吉が朝鮮人だと知ると事件性はないとして捜査を打ち切った。
ドナルド・トランプ
第45代アメリカ合衆国大統領。アジア人に対して強い差別意識を持っている。核のボタンを押せるガッツのある男を自称している。
秦 淑雅(チン スア)
差別を乗り越える国際市民連帯、通称「のりこえ連帯」代表。沖縄独立を支援する。正男を慕っており、彼に愛の告白をして「世界革命(全人類の資本主義からの解放)が成就して全てが終わったら、どこか田舎で静かに暮らしたい。ついてきてくれるか?」という事実上のプロポーズを受けている。
リンダ・イングリッド
米軍の女性将校。階級は大尉。尋問と情報分析の専門家にして捕虜虐待のスペシャリストであり、何人もの反米・反基地運動家を廃人に追い込んでいる。海兵隊式ナイフ術の使い手で、タバコに偽装した棒手裏剣が武器。必殺技は海兵隊格闘術奥義・アブグレイブトーチャーアタック。沖縄はジャップ(日本人野郎)に戦争で勝利して獲得したアメリカの領土だと主張している。
安田 正儀(やすだ まさよし)
日本経済連合会副会長、ソルトバンク社長。10年前に韓国国籍から日本国籍へ帰化している。
パラク・オバマハ
NBA選手、元アメリカ合衆国バスケットボール五輪代表ドリームチームとしてスイスとの親善試合に参加した際に中等部に留学していた圧倒的カリスマ[19]と対戦、圧倒的な実力を見せられ、「本物の神」と称賛。以後、無制限の絶対忠誠を誓う。
白 正男(はく まさお / ベック ジョンナム)
後書きなどに登場する原作者。リアルな自画像ではなく、安重根の肖像に仮託されて描かれている。義士を自認しており、尊大な態度で政治発言を繰り返す。その一方でゲーム好きな一面があり、公式ツイッターでは『スプラトゥーン2』や『アイドルマスターシャイニーカラーズ』を攻略するツイートを頻繁にしている。
山戸 大輔(やまと だいすけ)
白と同様に、後書きなどに登場する作画担当。デフォルメされた簡素な顔で、ベレー帽と眼鏡を着用している。白と違い至ってノンポリで、格闘漫画としての意欲を語ることが多い。白からは「作画担当のチョッパリ」と呼ばれている。

作中におけるテコンドーの必殺技[編集]

蹴り技のイメージが強いテコンドーだが、本作では揶揄として手を使った技が多い[20]。また重根統一主体は実際のテコンドーの型として存在するが、本作の必殺技とは内容が異なる。

重根(チュングン)
両手を組んで人差し指を突き出した構えを取り、敵の急所を突く。多数の敵に対して猛烈な速さで突きを繰り出す「重根・大韓義軍参謀中将式(チュングン・だいかんぎぐんさんぼうちゅうじょうしき)」、覇皇との戦いで繰り出した「重根・特派独立軍司令官式(チュングン・とくはどくりつぐんしれいかんしき)」という発展形もある。伊藤博文の暗殺に関与した安重根が由来。
金九(キムグ)
敵に馬乗りになり殴り倒す。大韓民国臨時政府の首相を務めた金九に由来する。
奉昌(ボンチャン)
両手で掌打を繰り出し、敵を吹き飛ばす。朝鮮の独立運動家・李奉昌に由来する。
日成(イルソン)
顔面に手刀を浴びせて一撃で吹き飛ばす。金日成の肖像画に描かれたポーズが由来。
主体(チュチェ)
敵の両こめかみを同時に強打することで脳にダメージを与え、精神を破壊する。北朝鮮の政治思想「主体思想」が由来。
孔子(コンジャ)
敵の眉間を一本拳で強打し、一撃で昏倒させる。思想家・孔子が由来。
統一(トンイル)
高句麗壁画に書かれた古代テコンドー戦士の図柄によって伝えられる、テコンドー最終奥義とされる必殺技。その威力を恐れた日本軍により、壁画の半分が削り落とされ、奥義の完全な解明はなされていなかった。
朴兄弟の父と星日は、図柄の内容から「上にいる敵に向かって拳を繰り出す技」、英日は「敵の上空から拳を繰り出す技」だと思い込んでいたが、実際には2人のテコンドー戦士がその両方の攻撃を同時に繰り出す「南北統一」(ナンプクトンイル)が完成形。繰り出すテコンドー戦士2人の実力が同等でないと発動しない。
昶漢(チャンハン)
顎を狙った強烈な掌底。奉昌や重根の効かぬ強敵も一撃で倒すほどの威力がある。靖国神社に爆弾を仕掛けた全昶漢[21]が由来で、パイプ爆弾を仕掛ける動きを掌打に見立てたもの。

白頭山テコンドー[編集]

北朝鮮系のテコンドー。読みは「ペクトゥサン」。本来白頭血統のみが使用できる一子相伝の技だが、金正日より伝授された英日もこの技を使う事ができる。

縮地(チュチ)
「地」を「縮」め一瞬で移動する。移動する際は頭上に金日成の幻影が浮かぶ。劇中では格闘の為の短距離移動が主だが、金日成は数千里を一瞬で移動したという。
縮地分身(チュチブンシン)
白頭山テコンドー奥義。縮地を使用してあたかも分身したかの様に多方向からの攻撃を繰り出す。
千里馬(チョルリマ)
白頭山テコンドー奥義。一日に千里を駆けるという朝鮮の天馬の如く飛び上がり、上空から急降下して攻撃する。劇中では金正男が覇王子に仕掛けたが狙撃で受けた傷が影響し不発に終わっている。

単行本[編集]

関連項目[編集]

脚注[編集]

  1. ^ 『愛国少女ウヨ子ちゃん』青林堂 ISBN 978-4-7926-0636-7 Kindle版 行 No.124 / 609
  2. a b 2018年6月7日午後8:49のツイート 山原義人 Twitter 2020年5月23日閲覧。
  3. ^ 노무현·박근혜 대통령 '표적 조롱' 日만화…희화화에 싸대기까지(「盧武鉉・朴槿恵大統領を標的に嘲笑する日本漫画...戯画化にビンタまで」アジア経済朝鮮語版)2015年7月15日
  4. ^ ジャパニズム46. 青林堂. (2018-12-08). p. 214. ISBN 978-4792606381.
  5. ^ 「テコンダー朴」告知用アカウント(@taekwondoer36)【お知らせ】「テコンダー朴」連載再開!”. Twitter (2019年12月21日). 2019年12月21日時点のオリジナルよりアーカイブ。2019年12月21日閲覧。
  6. ^ “「テコンダー朴」連載続行へ 実話BUNKAタブーへ移籍”J-CASTニュース (ジェイ・キャスト). (2019年12月21日).  オリジナルの2019年12月21日時点におけるアーカイブ。2019年12月21日閲覧。
  7. ^ https://twitter.com/taekwondoer36/status/1085837883095699456 [リンク切れ]
  8. ^ 2020年7月17日午後9:02のツイート 「テコンダー朴」広報アカウント@taekwondo5000 2020年7月24日閲覧。
  9. a b 고도화되는 日 혐한…'태권더 박' 논란 확산 중앙일보 (「高度化される 日 嫌韓…'テコンダー朴'論難拡散」 中央日報)2015年7月17日
  10. a b '朴대통령 폭행' 혐한만화 일본서 인기리 판매 중앙일보 (「朴大統領暴行' 嫌韓マンガ日本で人気裏販売」 中央日報)2015年9月10日
  11. a b 「朴大統領が殴られる」嫌韓漫画が日本で人気、韓国議員が警鐘=韓国ネット「実に幼稚で哀れだ」「韓国は安倍首相を暴行する漫画を!」 レコードチャイナ 2015年9月11日
  12. ^ 第11話の「在日…半チョッパリか、それもいいかもな」や第26話の「半チョッパリのくせに漢字も読めないのか?」など。
  13. ^ 第6話の「欧米先進国でK-POPやキムチが大人気なのはもちろん知ってたけど、後進国のタイでも人気あるのか、へぇー」や第11話の「タイみたいな後進国だと韓流グッズも売ってなくて大変だよな」など。
  14. a b 『テコンダー朴』キャラクター人気投票
  15. ^ ジャパニズム 30 (青林堂ビジュアル) ISBN 978-4-7926-0545-2 2016年4月10日発売。
  16. ^ 単行本第5巻第27話
  17. ^ 第5巻第29話
  18. ^ 「金日成主席は実はテレポート能力を持っていなかった」と北朝鮮メディアが公式に認める GIGAZINE 2020年5月25日配信 2020年6月2日閲覧。
  19. ^ 実名は不明。人気投票でのキャラクター名。
  20. ^ 反日マンガの仮面をかぶった壮大な釣り!? 日本で唯一のテコンドーマンガ『テコンダー朴』 日刊サイゾー 2014年12月10日配信 2020年6月21日閲覧。
  21. ^ 「韓国マスコミに褒められたかった…」と靖国爆発音事件の全昶漢被告 母親は「一族に反日思想はいない」と言うが…(産経新聞)
  22. ^ 桜井誠(@doronpa01、アカウント凍結済み)”. Twitter (2015年7月13日). 2017年3月2日時点のオリジナルよりアーカイブ。2017年3月2日閲覧。
  23. ^ @nqh56495. "テコンダー朴3巻の帯コメントを担当しました" (ツイート). Twitterより2019年10月29日閲覧

外部リンク[編集]

from: テコンダー朴Wikipedia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22-07-03. Retrieved 2022-07-0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