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洋史]春秋戦国時代、楚の言語学習 / 책 『동래박의(東萊博義)』란?

 [#東洋史]春秋戦国時代、楚の言語学習 /  [#東洋史]『동래박의(東萊博義)』란?


[#東洋史]春秋戦国時代、楚の言語学習

春秋戦国時代に楚は外国に留学生を送っていました。

この時代、楚は中国南部に位置する強国で、異なる文化や言語を持っていました。この言語的な違いは、楚の人々が中国の文化圏に適応するために、特に言語学習に力を入れる必要があったことを示唆しています。

実際、楚の留学生たちは他の国々と言語的な違いため幼い頃から言語学習に励んでいたという記録が残されています。

このような情報を読んだ記憶がありますが、具体的にどこの記録だったのかは記憶が曖昧ですね😥

『春秋左氏伝』や『戦国策』などの古典の記述である可能性が高いです。

Comment :

당시의 세계관에서 장강이남은 분명 변방이었으니 중원의 언어나 문화를 공부하러 유학생을 보낼 필요가 있었겠지. 그래도 그냥 독자적으로 성장할 순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중국의 고대사나 지리에 무지해서 묻는건데 혹시 장강이 중국을 충분히 단절시키지는 못하는건가? 그래서 어떻게든 통일을 하지 않으면 강남이 침략에 위태로운건가?

My Comment :

음 애매하지만 답변을 해보면,

통일된 중국이라는 개념은 진시황 이후에나 등장하는 개념이므로, 전국시대라면 '통일을 해야지 우리가 위태롭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자체가 있을 수가 없겠죠.

그리고 장강은 조선과 명 사이의 압록강처럼 국경 구분으로서의 강이 아니라, 한강이나 낙동강처럼 부유함과 연관된 강의 기능이기 때문에 "장강이 중국을 단절"시킨다는 표현은 조금 넌센스하네용.

그리고 진나라 이후에도 중국 남쪽 민족이 독립하지 못한 것은 漢나라의 국명이 강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그곳이 중국 남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 정황을보면, 한고조 유방은 스스로를 남방민족이라고 속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유비가 끝까지 남방민족인척 촉을 건국하거나, 초나라인 조조가 위나라라는 국명으로 유씨한국처럼 정체성을 조작하기도 했죠.



[#東洋史] 책 『동래박의(東萊博義)』란?

중국 南宋 이후 조선에서 널리 읽힌 주요 수험서가 바로 『東萊博義』입니다. 燕巖 朴趾源의 「兩班傳」에는 “언제나 五更이면 일어나 등잔을 켜고서 눈은 가만히 코끝을 보고 발꿈치를 궁둥이에 모으고 얼음 위에 박 밀듯 『동래박의』를 외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左氏博議』라고도 불리는 『동래박의』는, 南宋의 학자 東萊 呂祖謙(1137~1181)이 저술하였습니다. 그는 주희와 달리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측면에 관심을 두었던 학자였습니다.

그는 序文에서 “『동래박의』는 학생들의 科試를 위해 지은 것이다, 사람들과 이야기하던 중에 科試文을 언급하기에 나는 그들을 돕고자 『春秋左氏傳』에서 治亂得失의 史蹟을 뽑아 기록하고 그 밑에 논설을 붙이기 시작하였다”라고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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