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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November, 2024

Re: Short Notification (24.12.01)

(Written 24.11.30) Dear readers of the Historium forums and blog,   As previously announced, I had planned to write and post a new article before the end of this year. However, due to unexpected administrative tasks and school schedules during my study abroad, I regret to inform you that it will be difficult to follow through with this plan.   Additionally, since I have no intention of monetizing my content through Google AdSense or any other platform, this writing activity has always been purely driven by personal passion. Lately, however, I must admit that I lack the motivation and time to dedicate to writing at this moment.   The content I provide is entirely free for readers, and I kindly ask for your understanding if there are any shortcomings. I hope to reconnect with you all through new posts when circumstances allow.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support and interest in my work. I wish you all a joyful holiday season and a wonderful start...

신학 - 영혼의 올바른 의의, 3명의 학자들의 논의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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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혼의 올바른 의의, 3명의 학자들의 논의를 중심으로 -

宗教とは何か? - 人間本質の正しい意義、3人の学者たちの議論を中心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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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間本質の正しい意義 -  3人の学者たちの議論を中心に - 序論 「 人の存在の本質 」 - 魂と肉体の 関 係を基盤として - 「 人間の起源 」 - 人間存在の起源とその目的性の有無の判 断 - 「 地球に出現した生命の起源 」 - 偶然か、必然か - 「 宇宙の起源 」 - 宇宙に 対 する人間の態度 - 結論

2024 한일 학술문화 및 청소년교류 방일 대학생단 결과보고서 (2024.06.25 ~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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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일 학술문화 및 청소년교류 방일 대학생단 결과보고서 2024년 6월 25일: 도쿄, 아키하바라 새벽부터 공항에 도착한 저는 방일 대학생단에 선발된 설레는 마음으로 일본 여행의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나리타공항에 도착 후 도쿄의 호텔로 이동하면서 인솔 선생님과 동료 학생들과 함께 돈까스 샌드위치를 먹으며 첫 만남의 어색함을 녹였습니다. 오다이바에 위치한 숙소에 도착한 뒤, 간단한 짐 정리 후, 2층 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일정과 목표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특히, 하비야 고등학교의 하지메 선생님께서 최근 한일관계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는데,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지리적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솔직하게 즐길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강의 후에는 아키하바라에서 라면을 먹고, 조원들과 스타벅스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밤에는 오다이바의 건담 조명 쇼를 보며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Fig1.한일관계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는 모습>   2024년 6월 26일: 도쿄, 신오쿠보 둘째 날은 고마신사 방문으로 시작했습니다. 고마신사는 고구려와 연관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신사로, 출세를 기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고마신사 방문 후 신오쿠보로 이동하여 고 이수현 씨의 추모비를 방문했으며, 이수현 씨의 용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유 시간에는 이케부쿠로로 이동하여 쇼핑과 식사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Fig 2. 고사 신사에서 찍은 사진들> <Fig 3,4. 신오쿠보와 신주쿠 공원 사진> 2024년 6월 27일: 도쿄, 치바현 간단외어대학 이날은 간단외어대학교와의 교류 활동이 있었습니다. 우리 조는 일본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한국어와 일본어로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와 언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 캠퍼스 투어와 함께 각 조별로 한일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일본 친구들은 한국의 빠른 유행 변화가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