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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February, 2024

뉴요커들에게 핫한 '한식 레스토랑'…한식의 위상이 달라졌다? 뉴욕 'Atomix' 인기 한국 요리 레스토랑 소개

  뉴욕에는 'Atomix'라는 인기 있는 한국 요리 레스토랑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2022년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중 #33위에 올랐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한국 음식이 더 이상 저렴하고 낮은 가격의 옵션이 아닌 고급 요리로 인식되는 전환점을 만들었습니다.

Korean food restaurant in New York called Atomix

Did you know there's a popular Korean-owned restaurant in New York called Atomix? It was ranked #33 on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in 2022. It's a restaurant that made a tipping point where Korean food was no longer seen as a cheap, low-priced option, but as a high-end cuisine.

[#짧은 생각] 인공지능 서비스 사용방법 / 人工知能サービスの使い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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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생각] 인공지능 서비스 사용방법 ChatGPT 서비스는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일까? 우선 ChatGPT를 인격으로 보아야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칸트의 인격이해와 인공지능(박경남)」, 「대형언어모형은 이해를 가지는가(천현득)」 자료를 참고바란다. 만약 ChatGPT를 단순한 확률론적 출력기로 본다면, 그 효율적 사용법은 무엇일까? 아직 인공지능 챗 서비스가 시장화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상적인 이용방법을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잘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는데, 그게 정확히 무슨 의미인가?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전문가는 전문가와 대화할 확률이 높고, 일상질문에는 일상적 대답일 확률이 높다. 궁금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어휘, 표현특성, 문장구조를 유심히 살펴본다. 그리고 확률적으로 전세계 인터넷 자료에는 전문가가 쓴 질문에는 전문가가 대답할 가능성이 높고, 그 데이터의 확률적 출력기인 ChatGPT도 똑같은 확률을 가진다. 즉 질 좋은 대답을 원한다면, 전문가의 질문 특성을 학습해서 질문해라. [#短い考え]人工知能サービスの使い方 ChatGPTサービスはどのように使うのが効率的だろうか?まず、ChatGPTを人格として見るべきかどうかの議論は、「カントの人格理解と人工知能(パク・キョンナッム)」、「大規模言語モデルは理解を持つか(チョン・ヒョンドゥク)」資料を参照してくださいね。 もし、ChatGPTを単純な確率論的な出力機とするならば、その効率的な使い方は何だろうか?まだ人工知能チャットサービスが市場化されたのは最近なので、抽象的な利用方法を説明することが多い。例えば、「よく質問することが重要」というが、それは具体的に何を意味するのか? 簡単に考えると、専門家は専門家と会話する可能性が高く、日常的な質問には日常的な答えが返ってくる可能性が高い。 気になる分野の専門家の語彙、表現特性、文章構造を注意深く見る。そして、確率的に世界中のインターネット資料には、専門家が書いた質問には専門家が答える可能性が高く、そのデータの確率的出力機であるChatGPTも同じ確率を持つ。 つまり、質の高い回答を得たいなら

[#짧은 생각] 문명의 차이는 결국 철학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동양과 서양의 본질적 차이. 그리고, 동양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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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생각] 만약에 어떤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속여서 이득을 얻은뒤에, 속은 사람이 진실을 제시하자 끔찍한 주장이라며 외면한다면, 도대체 이 속인 사람의 사고구조가 무엇일까? 나와는 전혀 다른 타입이라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다. 달콤한 거짓으로 진실을 모르다가 거짓의 확장으로 모순이 생기는 것보다는, 사실을 적극 수용하는 것이 인간공동체의 입장에선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난 멍청하게 구조적 모순을 보수공사하며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기보단, 스스로 주도적으로 거짓말을 부수고 사실을 바로세우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짧은 생각] 문명의 차이는 결국 철학의 차이에서 기인합니다. 전 동양의 문명이 뛰어났다고 주장하는 동양재평가자들을 싫어합니다. 애당초 현대적 의미의 "진리"란 서양에서 도래한 개념으로, 동양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진리라는 비인간 절대 개념을 상정한 서양의 문명구조와 달리, 황제 또는 왕이라는 욕망을 가진 절대권력자에 의해 옳고 그름이 좌우되고, 역사책을 조작하여 기록을 말살하는 것이 가능한게 당연하다는 문명구조는 본질적 발전의 한계가 존재합니다. 전 솔직하게 동양의 문명구조는 한계가 명확한 실패작이었다고 평가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동양재평가자들이 주장하는 평화롭고 번영하는 동아시아는 중국인들의 역겨운 뒷면의 역사를 무시하는 주장에 불과합니다. 정사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학설이 아닌 권위에 의한 옳음이 주장되는 것이 동양사인데 동양에서 태어날 때부터 살아온 동양의 대다수는 그게 왜 문제인지를 모릅니다. 왜냐면 사실 동양인들의 다수는 서구에서 도입된 비교적 새로운 개념인 '진리'를 동양의 전통적인 옳음인 '권위'와 같은 것으로 무의식적으로 자주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권위에 기반한 원칙과, 진리에 기반한 원칙의 명백한 차이는 사람의 진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가 없는가 입니다. 거짓으로 짙게 색칠된 동양문명은 아무도 진심으로 공동체를 위하지 않습니다. 동양문명옹호자가 아무리 각종 성현들의 말을 제시하고, 도

[#西洋史]グノーシス主義とヘルメス主義 / [#西洋史]神秘主義学の歴史的実体としての影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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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西洋史]グノーシス主義とヘルメス主義 / [#西洋史]神秘主義学の歴史的実体としての影響

[#서양사] 영지주의와 헤르메스주의 / [#서양사] 신비주의학의 역사적 실재로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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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사] 영지주의와 헤르메스주의 / [#서양사] 신비주의학의 역사적 실재로서 영향

[#건강] 건강 조사 자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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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한번쯤 읽어볼만한 한의학 저서 黃帝內經 漢代에 성립된 漢醫學의 원전. 素問 81편, 靈樞 81편으로 구성된다. 傷寒論 後漢 시대 張仲景이 썼다고 하는 한의학 서적. 寒邪에 의해 변화하는 인체를 서술하였다. 東醫寶鑑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정한 국보 제319호. 허준이 완성한 조선의 서적이다. 本草綱目 16세기 작성. 古今醫鑑 龔信, 龔廷賢, 王肯堂이 완성한 명나라의 서적. "본초강목"보다는 "고금의감"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健康] 一度は読むことをおすすめする漢医学書 黃帝內經 :前漢時代に成立した漢醫學の原典。素問81編、靈樞81編で構成される。 傷寒論 :後漢時代の張仲景が書いた漢医学書。寒邪によって変化する人体を述べている。 東醫寶鑑 :韓国が指定した国宝第319号。朝鮮時代の許浚が完成した書物。 本草綱目 :16世紀に作成。 古今醫鑑 :龔信、龔廷賢、王肯堂が完成した明代の書物。「本草綱目」よりも「古今醫鑑」の方をおすすめする。 [#건강] 내가 한의학서를 추천하는 이유… 古今醫鑑에 따르면, 黃芪, 牛膝, 當歸(간체자: 当归), 鬱金 들을 끓여먹으면 키성장에 매우 좋다네요(소근소근)🤫 [#健康] 私が漢医学書をおすすめする理由... 『古今醫鑑』によると、黃芪、牛膝、当帰、鬱金 をお茶にして食べると、身長の成長にとても良いですよ🤫 [#건강] 날씨에 따른 적절한 숨쉬기 추운 장소에서 숨쉬는 방법과 더운 곳에서 숨쉬는 방법은 달라야 합니다. 더운 장소에서는 내쉬는 숨에 온기를 담아서 내쉬고, 내 몸속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온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추운 장소에서는 내쉬는 숨에 온기가 있다면 그만큼 빠르게 내 몸속의 열기가 빠져나가고, 외부의 혹한에게 무방비한 상태가 됩니다. 겨울에 온기를 담은 숨을 내쉬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겨울에 올바르게 숨쉬기 방법은 온 몸의 근육을 긴장하고, 내쉬는 숨에 온기를 담지 않아야합니다. 숨을 들이마시는 방법도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여름에 숨을 들이마신다면 저층의 공기를 흡입하는 느낌을 목표합

[#東洋史] 呉越、四字熟語とその歴史 / [#歴史] 古代民族の崇拝の対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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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洋史] 呉越、四字熟語とその歴史 / [#歴史] 古代民族の崇拝の対象

[#동양사] 오월 사자성어와 그 역사 / [#동양사] 선비족 탁발씨 / [#동양사] 흰 무지개 / [#역사] 고대시대 민족들의 숭배 상징 / [#잡기] 신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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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오월 사자성어와 그 역사 / [#동양사] 선비족 탁발씨 / [#동양사] 흰 무지개 / [#역사] 고대시대 민족들의 숭배 상징 / [#잡기] 신년인사 

인문학 바탕의 문화 콘텐츠 활용 (광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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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인문학으로 꽃피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한국의 글로벌 3대 브랜드의 최고 성장기를 광고주와 광고 회사의 양쪽에서 함께 한 유일한 광고인’ 박재항을 가능케 한 바탕은 역사학, 곧 인문학이었다. 인문학도로서 자신을 차별화하여 브랜딩하고,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소통의 비법을 공유한다. 강의를 채록한 내용의 요약본을 블로그 게시글로 작성해봅니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과 효과적인 보호 방법

  미세먼지와 피부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과 효과적인 보호 방법 1.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1-1. 피부 자극과 건조 미세먼지는 피부를 자극하고 건조하게 만들어, 건강한 피부 유지에 필수적인 수분과 영양소의 손실을 초래합니다. 1-2. 피부장벽 손상과 영양소 부족 외부 오염물질에 의한 지속적인 노출은 피부장벽을 약화시켜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을 용이하게 하며, 피부에 필요한 영양소의 부족을 초래합니다. 1-3. 염증, 트러블, 색소 질환 증가 미세먼지는 염증과 트러블 반응을 유도하며,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색소 질환을 가속화시킵니다. 2. 미세먼지로부터 피부 보호하기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외출을 삼가고, 필요한 경우 마스크와 긴 소매 옷으로 피부를 보호합니다. 외출 후에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미지근한 물로 피부를 깨끗이 씻고, 건조하지 않게 보습제를 잘 바릅니다. 항산화 혹은 항염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바르는 것은 피부가 미세먼지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안 전 손을 깨끗이 씻고, 조밀하고 미세한 사이즈의 거품의 클렌저를 사용해 피부에 달라붙은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기 세안 후 남은 미세먼지는 토너로 닦아내기 안티폴루션 제품으로 피부 보호막 씌우기 씻지 않은 상태에서 피부가 가렵다고 긁거나 문지르면 자극이 돼 피부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기 세안 후 가급적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주어 효과를 높이고 진정보습작용이 있는 마스크를 해 지친 피부를 안정시켜 주기 흡착력이 강한 숯이나 점토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3. 결론: 미세먼지 시대의 스킨케어 전략 적절한 예방 조치와 적극적인 스킨케어